긴카쿠지의 백사마당
긴카쿠지 들어가는 입구
15.1.29 닌나지-료안지-킨카쿠지(금각사)-긴카쿠지(은각사)-교토타워
금각사에서 큰 도로(천본,대궁통)로 내려와서 길을 건너 소바집에서 점심을 먹고 소바집이 있는 편에서 204번 버스를 탔다.
건너편은 반대편 종점으로 가는 것 같았다.
시내를 지나서 가기때문에 시간은 검색했을 때 나온 10분보다 훨씬 많이 걸렸다.
은각사 주변은 철학의 길의 일부라서 벚꽃이 필 때는 굉장히 멋있을 것 같았다.
은각사로 들어가는 입구인 참도가 멋졌는데 높이는 7.8m라 하고, 동백나무를 반듯하게 깎은 생울타리였다.
동백뿐 아니라 치자나무, 잘 보니까 모람도 보였다.
동백이 피어 있으면 좋을텐데 아직 이곳은 피기 전이었다.
204번 버스를 타고 가서 내린 곳.
큰 길가라서 제법 걸었다.
은각사 가는 길은 철학의 길의 일부였다.
오래된 벚나무가 많이 있어서 벚꽃이 필 때면 멋질 것 같았다.
은각사 가는 길가의 상가
은각사 경내도
은각사의 참도
열매가 무화과를 닮은 모람.
은각사는 간사이패스로 할인이 안되어 500엔을 내고 들어갔는데 은사탄과 향월대가 다른 정원에 비해 다듬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
은사탄은 높이가 60cm라고 하고, 향월대는 후지산을 닮았다 하고 높이는 180cm라고 한다.
향월대. 높이 180cm라고 한다.
은사탄은 높이 60cm
은각사는 나무들도 많았는데 나무 아래에는 다양한 이끼들이 자라고 있었다.
안내로를 따라 갔더니 전망대가 나왔다.
전망대에서는 절의 전경과 교토 시내까지도 보였다.
나무아래 전부 이끼들이 뒤덮여 있어서 신기했다.
백사마당보다 더 인상적이었다.
마취목
전망대에서 본 모습
백사마당이 눈에 띈다.
교토 타워로 나갈 때 100번 버스를 탔다.
이 글은 다음 블로그의 폐쇄로 백업 받은 자료를 2023년 티스토리로 옮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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