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하이웨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8.3 알래스카대 박물관-노스폴-캐나다 국경 8월 3일 아침으로 누룽지를 끓이고, 어제 밤에 사온 브로컬리를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후식으로는 앵커리지 대형마트에서 구입했던 수박도 한 조각씩 먹고 출발했다. 10시 10분경 야영장을 출발해 알래스카 대학 박물관(10$)으로 가서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 정도 둘러보았다. 알래스카 박물관에서는 주로 동물들의 박제 모형을 많이 보았다. 점심을 먹으러 갔던 파이오니아 공원(입장료, 주차비 공짜)은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놀 수 있는 놀이시설이 많았는데, 식당은 저녁에만 한다고 하여 맥도날드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그리고 여행자 안내소에 가서 빙하투어를 예약했다. 오후 3시 5분 여행자센터를 출발하여 가다가 노스폴을 지나게 되었다. 화장실 입구에 세계 각국에서 산타클로스한테 보낸 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