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 박물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바나-트리니다드(12.2.3.금) 트리니다드 마요르 광장에서... 어제(2일) 칸쿤을 떠나는 시간이 원래는 밤 10시 40분이었는데 멕시코시티에서 비가 오는 바람에 연착이 되었다면서 비행기는 1시간 뒤인 11시 40분에 출발했다. 비행기표를 받을 때부터 한국인 아저씨, 아줌마들이 보여서 신기했다. E-3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옆 좌석에 앉았던 부부가 열심히 공부를 하길래 선교하러 가는 사람들인가 했는데 공부하던 거는 스토쿠였고, 하나투어에서 21일동안 중남미 여행을 하는 팀인데 가격이 무려 천만원이라고 한다. 멕시코시티 갔다가 아바나로 가는 중이고 여행 4일째라고 한다. 늦은 시간이라 공항에서 환전을 못했기 때문에 결국 아바나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환전을 했는데 미국 달러는 10% 수수료 떼고 결국 400불을 환전하는데 40달러는 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