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무라우시야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설산(충별악 피난소옥-오색악-화운악-Tomuraushiyama 南沼 야영지) 11.8.3 충별악 대피소가 있던 곳의 만년설에서 녹아내린 물이 계곡을 만들었다. 부지런한 등산객들 때문에 일찍 일어났지만 내가 제일 꼴찌로 일어났다. 그리고 반가운 손님을 만났다. 사라질까봐 카메라도 챙기지못하고 나가서 봤던 사슴가족. 이 만년설 건너편에서 엄마가 새끼 3마리를 데리고 유유히 지나갔다. 아침을 하기위해 물뜨러 갔다가 찰칵(오전 6시 27분). 대설산 중에서 가장 물이 많았던 곳으로 산행을 시작한 후 처음 머리를 감았다. 물론 수질오염을 막기위해 샴푸는 쓰지않고 땀과 먼지만 씻어냈다. 물이 너무 차가워 머리가 어는 것처럼 얼얼했지만 엄청 개운했다 8월 3일 대설산(다이세쯔잔) 지형도로 보는 일정 : 충별악 대피소-오색악-화운악-토무라우시야마(백명산) 남소(南沼) 야영지 충별악 대피소(피난소옥)는 무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