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욜사우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멕시코시티(마요르), 과나후아토(12.1.15.일) 과나후아토 가는 버스를 11시에 타야해서 숙소 근처에 있는 마요르를 보고 10시 쯤 지하철을 타러 가야하는데 일요일이라고 아침을 8시 30분부터 준다고 한다. 평소에는 8시부터 주는데... 떠나는 날 이 숙소에 대한 이미지가 영 안좋아진다. 밤새도록 시끄럽게 음악을 틀어놓고 뭘하는지 새벽까지 시끄럽더니 식당 바닥도 끈적끈적했다. 여행 안내책자에 마요르는 일요일이 공짜라고 해서 9시경 숙소를 나섰는데 외국인들이 표를 사고 있었다. 일요일에 공짜로 입장하는 사람은 멕시코인들이고, 외국인들은 요금을 내야한단다. 무려 57ms. 바깥에서도 마요르가 보이기는 하지만 전샘의 애교작전이 이번에도 먹혔다. 입구에 있던 여자경찰에게 시간이 없어서 조금만 봐야한다고 사정을 해서... 마요르에는 꼬욜사우키라는 석판이 유명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