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서빈백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도 서빈백사-김영갑갤러리(13.1.19.토 ) 상주에서 온 아가씨들 2명이 우도를 간다고 하여 차를 얻어타고 다시 우도에 들어갔다. 갑자기 전날 만두국을 끓여주었던 사람도 우도를 간다고하여 5명이 타고 해안도로를 따라가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바로 성산항으로 가는 줄 알았더니 만두씨가 종달항에서도 간다고 하여 잠시 들어갔는데 지금 떠나는 배가 없다고 하여 성산항으로 가서 아슬아슬 표를 끊고 배에 탔다. 우도에서도 서빈백사까지는 같이 갔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정말 멋진 모습이었다.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다가 중국집에 들어가 한라봉 아이스크림을 시켜먹었다. 1컵에 4,000원. 중국집 안쪽에 들어가니 그나마 좀 살 것 같았다. 맛은 레모나가 들어간 듯한 시큼한 맛이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는 서빈백사에서 계속 사진을 찍고 있기로 했고, 시*씨는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