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림원(13.1.30) 저지오름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방림원 가는 길을 걸어가다가 만난 가로수 녹나무였다. 녹나무는 녹나무과 상록 교목이고, 어린 나의 줄기가 녹색을 띠는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생달나무에 비해 잎이 넓고 가장자리가 구불거리며 잎 뒷면의 주맥과 만나는 측맥의 밑부분에 아래 사진처럼 작은 샘점이 있는 점이 다르다고 한다. 녹나무 잎 뒷면. 주맥과 측맥이 만나는 밑부분에 작은 샘점이 보인다. 저지오름쪽에서 걸어서 도착한 방림원은 입장료가 7,000원이었다. 개인이 운영하는 야생화 전시관이었다. 방림원 건너편은 저지문화예술인 마을이었다. 방림원 입구. 도착했을 때의 현재 시간이 오후 2시 51분이란다. 매표소 바로 앞에 있던 멋진 수형의 조록나무. 입구쯤에서 만난 방한숙원장은 반갑게 맞아주며 내 카메라를 보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