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시라소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7.30 달톤 하이웨이, 5mile 캠프장, Figer Mountain 7월 30일 디날리 국립공원에서 마지막 야영을 하고, 5시경 일어나 이른 아침을 먹고 6시 30분 처음으로 나오는 버스를 타고 나왔다. 나오는데 5시간 정도 걸렸는데 캐러부 몇 마리와 곰을 많이 만났다. 특히 새끼곰 2마리와 어미 곰 가족을 만났을 때 아기곰 한 마리가 폴짝폴짝 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디날리 국립공원 들어가기전에 야영했던 곳에 있는 여행자 안내소에서 충전도 하고, 샤워(샤워비 4$)도 했다. 디날리 바 트레일에서 모기한테 혼이 나서 안내소에서 모자 위로 얼굴에 덮어쓰는 모기장을 하나 샀다. 버스를 타기 전 오전 6시 18분의 디날리 야영장 모습. 야영장에서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페어뱅크스로 출발... 먼저 페어뱅크스에 있는 여행자 안내소에 가서 한국 여행 책자에는 소개되지 않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