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델 마르교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1.25 바르셀로나(구엘공원-피카소 미술관-산타 마리아 델 마르교회) 구엘공원을 가기 위해 디아고날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Vallcarca역에서 내려서 공원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탔다. 구엘공원은 아기자기한 타일을 붙인 긴 구불구불한 의자가 멋있었고, 이런 공원에 견학 온 유치원 아이들과 가우디가 완성한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정문 쪽에 있는 도마뱀은 귀여웠는데 만지지도 못하게 했다. 그리고 정문에서 보는 공원의 모습은 도마뱀, 용, 위쪽의 광장과 파란 하늘이 조화를 잘 이뤄 아름다웠다. 그리고 정문 오른쪽에 있는 두 건물은 꼭 과자로 만든 동화 속 집처럼 보였다. 구엘 공원 정문에서는 지하철을 가기 위해 한참을 걸어 내려왔는데 중간 중간에 있는 기념품 가게들에는 비싼 기념품들이 많아 엄두가 안났다. 그래서 책갈피 중에서 위쪽에 구엘이 모자이크로 만든 그림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