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리에스 궁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1.18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 아랍어 ‘붉은 성(al-qala’at al-hamra'에서 유래한 알람브라는 9세기 요새였다고 한다. 시티은행 앞에서 30번(32번도 다님) 미니버스를 타고 알람브라를 갔다. 버스요금이 비쌌기 때문에 7유로(2유로는 나중에 돌려줌)를 내고 다섯 번인지 여섯번을 쓸 수 다고 하는 7유로(2유로는 나중에 돌려줌)짜리 버스카드를 사게 되었다. 다음날 세비야 갔다가 새벽에 돌아오면서 택시를 타게 되고, 버스카드는 4번만 사용하게 되어 사실 별 할인혜택은 없었다. 아침부터 노란색 기계를 찾아 헤맸다. 정샘이 한국에서 미리 예매(13유로)를 해서 노란색 박스에서 결제한 카드만 긁으면 바로 표가 나온다고 했다는데 힘들게 찾은 기념품 가게 옆 귀퉁이에 있던 기계에서는 표가 나오지 않았다. 다시 매표소 창구로 와서 2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