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룸에서 버스로 칸쿤 이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툴룸(파파야 Playa, Paraiso Playa)-Cancun 12.2.1. 수 환상적인 바다색깔의 카리브해. 새벽 2시쯤 잠이 깨어 자는 둥 마는 둥 했다. 밤에는 커피를 안먹어야하는데... 7시 30분쯤 일어나 씻고 짐을 대충 챙겼다. 다행히 호텔(돈 디에고 호텔(Don Diego de la Selva)에서 체크인을 12시에 하면 된다고 하여 해변에 갔다올 시간은 충분했다. 느긋하게 아침을 먹었다.(빵을 2번 리필 받고) 정샘이 호텔에서 받은 지도를 보더니 우리가 가려고 하는 해변을 가려면 호텔에서 나가 큰길 건너편으로 쭉가면 된다고 하였는데 갔더니 길이 끊기고 숲으로 막혀 있었다. 지도를 잘 확인 안해보고 길을 나서서 헛걸음을 한 것이다. 아침부터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갔던 길을 돌아나왔다. 큰 길에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파파야 플라야로 갔는데(50ms)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