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눈이오름

(2)
싱그러운 용눈이 오름(14. 6. 5) 용눈이오름에서 다랑쉬오름을 배경으로. 지리쌤한테 용눈이오름까지 가는 버스편을 물어보니 고성리까지 태워다 줄테니까 그곳에서 버스를 타라고 하셨다. 그런데 5코스 걸었던 두 여자샘들이 성산일출봉을 간다고하여 태워다주는 김에 같이 성산일출봉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성산쪽에서 용눈이오름을 가기위해서는 710번 버스를 타야하는데 버스가 성산부두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710번 버스는 성산부두에서 번영로를 따라 제주 시내까지 가는 버스였다. 용눈이오름에 가기 위해서는 수산2리를 지나서 다랑쉬오름 입구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농협있는 곳에서 9시 50분 버스를 탔는데 다랑쉬오름 입구에는 10시 14분쯤 도착하였다. 자주는 없지만 시간만 잘 맞추면 교통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다. 다랑쉬오름 입구 버스 정류장에 내리면..
용눈이오름에서 걸어서 다랑쉬오름까지(13.1.20.일.) 다랑쉬오름에서... 제주에서는 멋진 곳들 중에서 대중교통 편으로는 접근성이 안좋은 곳들이 많았는데 용눈이오름과 다랑쉬오름도 대표적인 곳이었다. 렌트를 하지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갈까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더니 세화에서 가는 방법을 소개한 곳이 있어 세화까지 시외버스 타고 갔다가 세화에서 택시타고 가야지 생각했는데, 숙소 사장님이 세화에 장보러 간다면서 태워다 주었다. 시*씨는 20코스를 거꾸로 걷기위해 해녀박물관까지 사장님이 태워다준다고 하여 세화까지는 같이 타고 갔다. 세화에서 택시를 타고 먼저 용눈이 오름으로 갔다. 요금은 7,000원인데 다랑쉬오름까지는 6,000원이라고 한다. 돌아올 때는 다랑쉬오름에서 세화까지 6,000원으로 왔다. 용눈이 오름(龍臥岳)은 구좌읍 종달리에 있고, 표고는 248m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