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르차 제항기르 마할(07.1.21) 21일 일정 : 카주라호 호텔-오르차(제항기르 마할)-잔시 카주라호의 호텔에서 9시경 출발하여 오르차에 12시 30분경 도착하였다. 가는 길 중간에 있던 어떤 마을에서는 잠시 시장 구경도 했다. 오르차 가는 길에 만났던 풍경들. 먼저 제항기르 마할의 부속건물인 레스토랑 쉬시마할에서 점심을 먹었다. 야채 볶음밥이 저렴하긴 했는데 좀 짰다. 가격이 저렴했지만 세금은 많이 붙었다. 제항기르 마할의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이 멋있었다. 시간이 많다면 구석구석 다니면서 보고 싶은 것들이 많을 것 같았는데 2시간은 짧았다. 책에서 보았던 지하에 수로를 만들어 꾸민 정원도 보고싶었지만... 제항기르 마할은 오르차의 유적지 중에서 가장 훌륭하고 거대한 건물로, 마하라자 비르 싱 데오가 반란에 실패한 왕자 살림을 위해.. 이전 1 다음